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윤지영

    윤지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4년
  •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계간문예 '다층' 편집위원
  • 데뷔 19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2015.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3학년 때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고 서른 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5년간의 시간강사 생활 끝에 부산의 한 사립대학에 자리 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40대 초반, 집을 통째로 정리하고 1년여간 모로코, 터키,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았다. 참한 며느릿감이라는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고 2년 전부터 대학 기숙사 (게스트 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궁리하고, 탐색하기를 좋아한다. 마흔 즈음 뒤늦게 자기 탐색의 재미에 빠져 있다. 게스트 룸에 머무는 손님처럼, 앞으로도 조금 쓸쓸하지만 홀가분하게 살아갈 것 같다. 어른 같지 않은 어른, 할머니 같지 않은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물고기의 방』, 『굴광성 그 여자』, 산문집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공저)가 있다.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