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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김한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깜덴나눔병원 행정원장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홍성욱 목사 (감리교 선교사, 필리핀 깜덴나눔공동체 담임)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한신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경남복지마을 소망교회 담임으로 6년간 시무하다가 1998년 봄, 필리핀 도시빈민촌에 들어와 원주민교회 담임목사로 살기 시작하면서 선교사의 길을 걸었다.
6명의 원주민 교인으로 시작한 매일성경공부를 통해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고, 수많은 시련을 순종으로 이겨내며 13년이 흐른 후에 168가정 등록, 성인 출석교인 500여 명의 깜덴 나눔공동체를 이루었다. “사람이냐 동물이냐”를 화두로 시작한 그의 목회길은 늘 장애인과 부랑인,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이었다.

김한나 선교사 (감리교 선교사, 깜덴나눔병원 행정원장)
의학, 교육학, 공연예술을 공부한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선교지에서 백분 활용하며 필리핀 빈민촌 사람들로부터 “맘 한나”라 불리는 그녀. 젊은 시절엔 뮤지컬 배우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기독교 문화사역을 했다.
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아시아계 이주노동자를 위해 일하다가 선교사로 부름받아, 건강보험제도의 사각지대인 필리핀 빈민촌에 무료병원을 세우고 공동체 의료보호제도를 실시하여 도시빈민 의료사역의 롤 모델을 제시했다.
깜덴 영성사관학교와 이레직업훈련원에서 필리핀 청년들을 대상으로 비전 강의와 직업훈련을 하고 있고, 의료, 교육, 문화예술, 복지사역 전반에 걸쳐 깜덴 나눔공동체의 심장부를 맡아 남편 홍성욱 목사와 동역하고 있다.

<배를 끌고 산을 넘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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