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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은

    전성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학사
  • 경력 샛별고등학교 교장
    샛별초등학교 교장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
    거창고등학교 교사

2015.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전성은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부터 거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2006년까지 41년간 거창고를 비롯해 같은 재단인 샛별초등학교, 샛별중학교의 교장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기관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저서로는 ‘교육’ 3부작 중 첫 번째 책인 《왜 학교는 불행한가》가 있으며 현재 거창 가지리에 있는 거창고 농장에서 ‘교육’ 3부작의 마지막 편인 ‘교육정책론’을 집필 중이다.
전작에서 그는 제국주의적 힘의 논리로 운영되는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육의 목표는 인재양성이 아닌, ‘평화’라고 주장했다. ‘교육’ 3부작의 두번째 책인 이 책에서 저자는 그렇다면 교육의 목표가 왜 ‘평화’인지 교육의 근본을 살핀다. 교육은 지식 전달이나 자아실현이 아니라 시대정신인 사랑과 정의를 직접 살아내는 것임을 강조한다.


해제: 김기석

신학적 깊이와 삶의 열정을 겸비한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 딛고 서 있는 그의 글은 시대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으로 번뜩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삶이 메시지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등이 있다.

<왜 교육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가> 저자 소개

전성은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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