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정식
KBS ‘젊음의 행진’으로 방송인의 삶을 시작한 그는 ‘밥풀떼기’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작 그만’,‘도시의 천사들’로 두 차례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할 만큼 최고의 코미디언 연기자. 주말 개그프로그램 ‘쇼 비디오자키’의 ‘도시의 천사들’을 기획 집필하였으며, 이후 ‘명랑극장’ 등 장편 코미디 작품의 작가 겸 연기자로 활동하였다.
집사 직분으로 교회생활을 했으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건 1998년 10월 미국유학 중. 목회자로 순종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부천의 한 중형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신당동 예수마을교회의 중,고,청년부 전임사역자로 시무한 후 2007년 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십여 년이 넘는 세월을 장애인 사역에 전념하는 진정한 목회자이자 교수. 장애인을 위한 〈예온교회〉를 섬기는 종. 그의 장애인 사역은 소명이기도 하고 삶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대불대학교 예술경영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으며, 총회신학대학원 목회연구학 석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현재 서울기독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에 있다,
그밖에 천안나사렛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겸임교수, 성민대학교 종합예술학과장을 거쳐 현재 한국콘서바토리에서 방송영상학과장, (사)한국문화예술교육협회(前한국장애인문화예술교육협회) 대표이사를 맡아 동료 교수들과 함께 장애 청소년 및 장애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나 미술, 영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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