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록산느 세인트 클레어
록산느는 로맨스 소설을 쓰기 위해서 20년 간 재직하던 홍보 및 마케팅 회사를 그만둔 것이야말로 생애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 중 하나라고 말하곤 한다. 그녀가 꼽은 또 다른 의미 있는 일은 현실의 영웅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1999년부터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녀는 로맨틱 서스펜스와 현대 소설, 그리고 여성 소설을 썼고, 저명한 하트 투 하트 상, 골든 오퍼튜니티 상, 게이트웨이 상 등을 포함해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미국 로맨스 작가 협회의 일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록산느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며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정성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을 졸업하였고, 잡지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시 찾은 유언장], [이 밤이 지나면], [달콤한 추억], [연인], [구애], [그대 영혼 속으로], [수녀원의 마녀], [달콤한 청혼], [신부가 바뀌었어요] 등 다수가 있다.
<환상의 파트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