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張聖) 목사는「대한예수교장로회 새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이며, 「개혁주의학술연구원(改革主義學術硏究院)」의 강주(講主)이다.
그의 개성(個性)있고 독특(獨特)한 그러나 성서(聖書)적인 설교(說敎)와/또는(and/or) 강의(講義)를 들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증언에 의하면; 그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어도, 「그말씀」을 잊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를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의 불운(不運)함은 다시 말할 것도 없다.)
낱말(單語)과 용어(用語) 하나하나의 「제자리찾기(座標設定)」에 정밀(精密)하고, 일목요연(一目瞭然)하고 시종일관(始終一貫)하는 「한틀쌓기(體系構築)」에 엄밀(嚴密)한 그이기에, 단순히 설교자(說敎者) 혹은 목회자(牧會者)라기 보다는 오히려 철학자(哲學者) 혹은 신학자(神學者)에 가까운 그가, 시인(詩人)으로서 독자(讀者)에게; ①보이는, 그래서 결국 ②보이고자 하는, 면모(面貌)는 과연(果然) 무엇인가?
<시와 말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