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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희

    원주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합동신학대학원
    중앙대학교 약학과 학사
  • 경력 샘물 호스피스 선교회 회장
  • 수상 2012년 제22회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절망적인 죽음 앞에 있는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복하게 해주던 사람으로 기억해 주세요.”
저자가 자신의 유언장에 쓴 글이다.
절망 앞에 있는 사람 누구나 그를 만나면 죽음도 막지 못하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외롭고 두려운 순간, 아무도 곁에 없는 것 같은 그 순간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바로 원주희 목사일 것이다.
육군 장교 시절, 저자는 죽을 뻔한 사고를 두 번이나 겪었고, 제대 후 약국을 운영할 때에는 폐결핵을 앓았다. 오랫동안 씨름한 끝에 죽음의 두려움을 해결하게 된 그는 자신처럼 죽음의 두려움에 매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해결책을 나누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다.
10여 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993년, 한국 최초로 시작한 현대적 개념의 샘물호스피스선교회는 절망을 뛰어넘는 희망이 샘솟는 곳이다. 이곳에 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시간이 새로운 삶으로 향하는 출발점이 되며, 끝일 것만 같던 곳이 영원한 어딘가로 이어지는 문이 된다.
20년 동안 약 5,600여 명의 임종을 지켜본 원주희 목사는 죽음 너머로 이어지는 환우의 가족 사랑, 천국 이사를 앞둔 환우를 향한 가족과 봉사자의 사랑, 그리고 물질과 기도로 함께하는 후원자들의 사랑으로 호스피스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 10년간 약계에서 활동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7-1998년에 서울영동교회, 한영교회 등에서 목회 활동을 했다. 현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이며, 기업과 교회, 학교 등 여러 단체에서 초청받아 활발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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