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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 Yurii Alekseevich Gagarin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 프로필

  • 국적 러시아
  • 출생-사망 1934년 3월 9일 - 1968년 3월 27일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
Yurii Alekseevich Gagarin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로 역사에 기록된 인물로 우주에서 지구를 본 뒤 “지구는 푸른빛이었다”라고 설명한 그의 말로 더욱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새겨졌다. 그는 구소련 스몰렌스크 주의 집단농장인 콜호스 구성원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라토프 기술학교의 항공 클럽에 들어가 비행 기술을 익혔고, 오렌부르크의 항공학교를 졸업한 뒤 공군에 입대하게 된다.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지구의 상공을 일주함으로써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에 성공했다. 또한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중위에서 소령으로 특진하여 우주비행대 대장 등을 지내고 대령으로 진급하기도 했다. 그는 1968년 비행 훈련 중 타고 있던 제트 훈련기가 모스크바 근교 블라디미르 주의 한 마을에 추락해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역자 - 김장호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에서 인류학과 비교종교사를 전공했다. 프랑스 니스 대학의 동남아시아 및 인도양 지역연구소(R. I. A. S. E. M.)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출판사와 갤러리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면서 미술전시 기획과 번역, 집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불교』 『악』 『현자들의 거짓말』 『일본 대중문화 여기까지 알면 된다』 『중국 고문형벌사』 『중국상인, 그 4천 년의 지혜』 『별에 가까이 간 사람들 『콜럼버스는 왜 대서양을 건넜나요?』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불경이야기』 『환상박물관』 등이 있다.

역자 - 릴리아 바키로바
구소련의 일원이었던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의 비쉬켁에서 태어났다. 성장과정에서 구소련으로부터 분리독립한 새로운 조국이 탄생하는 경험을 했다. 비쉬켁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경기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서울의 러시아문화원에 근무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 『떠도는 자의 자화상, 신순남 창작노트』가 있다.

<지구는 푸른빛이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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