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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스티안 피체크 Sebastian Fitzek (1971~ )
1971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이런 끔찍한 책을 쓰다니, 어릴 때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받지만, 그는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었던 해맑은 아이였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테니스를 포기하고 저작권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며 2006년부터 사이코 스릴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티븐 킹, 존 그리샴, 존 카첸바크 등의 작품을 애독하며, 특히 토마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에 매료되어 긴장감과 반전의 요소를 습득하는 데 매진했다. 데뷔작 『테라피Die Therapie』는 2006년 7월에 출간되어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 후 발표한 작품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에 1,2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피체크는 사이코 스릴러의 대명사가 되었다. 특히 『눈알수집가Der Augensammler』와 『눈알사냥꾼Der Augenjäger』은 ‘독일 독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스릴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피체크는 정신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와 무의식에 깔린 극적 요소를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읽는 이의 심장을 파고드는 긴장과 반전이 ‘피체크표’ 스릴러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패신저 23>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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