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플로리안 일리스
1971년 독일 헤센 주 슐리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본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에서 미술사와 근대사를 공부했다.
독일의 대표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의 문예부 편집자로 일했고, 예술잡지 [모노폴Monopol]을 창간, 발행했으며, 유력 시사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의 문예부장을 지냈다. 현재 베를린의 경매회사 빌라 그리제바흐Villa Grisebach의 공동 대표이사로서 19세기 예술을 담당하고 있다.
1980년대에 청년기를 보낸 세대의 자화상을 그린 [골프 세대Generation Golf](2000) 등 이전까지 펴낸 네 권의 책이 모두 합해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한경희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그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어떤 말을 할까], [처음부터], [파란 문 뒤의 야콥], [헤르만], [불안, 그 두 얼굴의 심리학], [벌거벗은 원숭이에서 슈퍼맨으로], [유럽 문화사] 등이 있다.
<1913년 세기의 여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