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으로, 한국문화의 속살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글쓰기와 강연을 하는 '우리문화 알림이'다.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김영조의 민족문화 바로 알기'를 800여회 연재했고, 일본 속 한국문화에도 꾸준한 관심을 둬 오사카, 교토, 나라, 도쿄 등지에 산재한 한국문화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맛깔스런 우리 문화 속풀이 31가지』,『신일본 속의 한국문화 답사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공들여 하는 작업이 있다. 2004년부터 한국문화편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라는 이메일을 독자들에게 띄우는 일이다. 8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잊힌 우리 문화와 선조들의 정신을 전했더니 그 소통의 날들이 엮이고 섞이고 꼴을 갖춰, 이 책으로 탄생했다.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