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지은이 _ 허유선
최대 관심사는 '잘 살기', 그래서 전공이 철학이다. 특히 잘 살기와 아름다움의 조화에 관심이 많다. 동국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현재 대학에서 강의와 학위논문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모든 어려운 춤도 처음에는 어깻짓부터 배우는 것처럼 어려운 철학도 그 시작은 내게 제일 가깝고 익숙한 일상의 고민에서 출발한다. 보통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하면서, 너무 당연하게 묶여 있다고 믿었던 것들로부터 스스로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양 강좌를 진행하고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법-이미지: 스피노자, 베르그송, 들뢰즈』를 공동 번역했다.
<연애하면 왜 아픈 걸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