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노여심
전주교육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문학박사)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아동문학과 교육’ 강의를 했다. 지금은 초등수석교사＊로 교육방법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1995년 한국아동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를 맡는 등 문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7차 초등교육과정 6학년 국어 교과서에 ?그래서 좋은 내 친구야?가 수록되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햇살 좋은 날][정말 잘 했어][조금만 아주 조금만]과 시집 [시보다 아름다운 당신][풋사과], 연구서 [박목월과 이오덕의 동시관 비교 연구][한국 동시문학의 창작방법]등이 있고 초등국어교재 [절친 국어(상)(하)]도 집필했다.
저자는 학교 폭력의 원인을 ‘어린이들이 소통의 기술을 배우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아이들에게 소통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려 주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폭력에 슬기롭게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썼다.
* 수석교사(首席敎師, Master Teacher)는 교장이나 교감 등의 관리직에 진출하지 않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면서 자신의 교수 기술을 확산시키는 업무를 맡는 직위를 말한다.
그림 - 지우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미술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더 실감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그림 표현을 연구하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엔 네가 가!]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그 밖에 그린 책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란 젤리 병] [스스로 가는 아이들] [주문을 외워 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가 텔레비전을 버린 날] [권정생] [저항 시인과 한용운]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등이 있습니다.
<감정 사용법51 - 토닥토닥 내 마음>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