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영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 쓰고 사진 찍는 자유기고가&여행작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언젠가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지중해 크루즈를 탄다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밤새도록 탱고를 추는 날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 <여행작가의 노트를 훔치다>가 있다.
석현정
하늘과 비행기와 공항을 사랑한다. 여행은 그곳에서 살아보는 것이라 믿는다. 직장 생활 틈틈이 15개국, 40개 도시를 누비고 다녔다. 특기는 현지인으로 완벽 빙의하기, 여행했던 도시 다시 가기. 두 번째 여행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를 여행의 묘미라 생각한다.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여행작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앙코르와트 홀리데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