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혜원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우리 고전을 찾아서 청계천 헌책방을 돌아다니는 독특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5년 KBS ‘흥겨운 한마당’에서 주최하는 ‘제1회 귀명창대회’에서 장원을 했습니다, 2009년 『판소리 소리판』으로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기획 부문 대상, 2013년 『매 맞으러 간 아빠』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기금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꿈꾸는 도서관』, 『무덤이 들썩들썩 귀신이 곡할 노릇』이 있습니다.
그림 - 김진원
10여 년간 유아·초등 교육용 학습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문화재가 살아 있다!』의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 전통 악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북이나 장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형 문화유산은 누군가 전수 받는 사람이 없다면 결국 사라지게 되니까요.
<문화재가 살아 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