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혜연
1997년 첫 배낭여행 이후, 기차 여행, 자동차 여행, 캠핑카 여행 등 각종의 방법으로 유럽, 일본, 베트남, 북아프리카 등을 돌아다녔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진 후부터는,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에도, 세상 밖으로 나왔을 때에도, 항상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1999년부터 서울에서 중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 2005년 8월, 둘째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중이다. 앞으로는 두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며 함께 여행을 떠나고자 또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