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수
신선한 요리재료가 넘쳐나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아가씨. 솜씨 좋은 엄마 덕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미각을 다질 수 있었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과 궁중음식연구원에서는 한식을, 한국음식연구원에서는 전통 떡을, 세계적인 요리명문인 일꾸오꼬알마에서는 파스타를 배우며 요리의 세계를 넓혔다. 2013년에는 그렇게도 꿈꿨던 쿠킹스튜디오 레몬밤키친을 오픈해 쿠킹클래스, 푸드스타일링 촬영, 케이터링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최소의 맛 최고의 재료》가 있다.
사람 좋아하고 음식 좋아하고 술은 더 좋아하는 저자가 그간 쌓아온 안주노트를 정리한 것이 한 권의 책으로, 북적북적 시끄럽고 담배 냄새나는 술집은 이제 안녕~
쉬운 조리법에 건강한 자연재료를 더한 안주레시피를 따라가 보자.
<탐나는 술안주>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