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녀
나이 28살에 벌써 두 딸의 엄마입니다. 그리고 37살짜리 큰 아들을 키우는(?) 중이구요. 남편과 저, 둘 다 축구를 좋아해 아들 하나 낳아서 축구 선수 만드는 것이 지금의 꿈입니다. 하하하하.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아줌마라 딱히 내세울 것이 없네요. 음… 이런! 글이란 것을 처음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때 친구들에게 소설을 써서 보여주던 것이 처음이네요. 판타지, SF 모두 좋아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썼었는데 온 학교 아이들이 돌려 볼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이 내세울 것이라면 내세울 것이랄까요?! 또 학창시절과 처녀 적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를 그리려고 시도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꿈도 펴보지 못하고 말았답니다. 아이들을 낳고 살림만 하며 지내다 문뜩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도 그릴 수 없고 머릿속엔 그리고 싶은 스토리는 가득 차 오르고……. 결국 참다못해 선택한 것이 로맨스 소설이에요. 파격적인 것, 잔인한 것, 코믹한 것, 모두 가리지 않고 즐겨 쓰려고 하지만 결국엔 해피를 지향하는 마녀입니다. 하하하하. 로맨스 소설에서 새드엔딩을 싫어해서 전 되도록이면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요.
<아동복 사이즈 그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