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한작
1972년 생, 두아이의 아빠 한 여인의 남편, 경기도 소재 모 종합병원의 재활치료팀장.
현재까지 써낸 작품 : 더미(단편), 홍익대제 고건무 시리즈(장편)
* 작가로써의 다짐
독자 여러분의 돈이 결코 아깝지 않을 작품만을 쓰겠습니다!
* 작품을 펴내는 작가의 소감
꿈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대체역사물이지만 같은 꿈을 꾸는 이가 많아진다면 그 꿈은 언젠가는 현실이 될 겁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켜보며 분노하는 마음으로 썼지만 계속 부하고 또 쓰는 와중에 결국 우리 역사의 진짜 적은 항상 내부에 있었고 가장 중요한 한계는 우리 민족의 역량 그 자체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으로 우리 민족과 역사에 대해 한번만이라도 더 생각해 볼 기회가 되셨다면 작가인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결국은 같은 생각 속에서 같은 꿈이 자라나는 거겠지요.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시면서 들이신 시간과 돈이 결코 아깝지 않으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홍익대제 고건무>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