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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시타 한타 Kinoshita Hanta

    기노시타 한타 프로필

  • 국적 일본
  • 경력 극단 '니콜슨즈' 대표
  • 수상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 황금시사상

2015.06.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7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영화전문학교를 중퇴한 뒤 서스펜스ㆍ코미디 극단 ‘KGB’를 만드는 등 각본가,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서스펜스ㆍ코미디 극단인 '니콜슨즈'를 이끌고 있으며, 모든 공연의 각본과 연출을 직접 해내고 있다. 다방면에서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상미와 현장감이 돋보이는 저작들로 주목 받고 있다.
저서로는 『악몽의 엘리베이터』, 『악몽의 관람차』, 『악몽의 드라이브』,『삼분의 일』 등이 있다. 발표된 그의 작품들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가장 잘 표현해낸다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코믹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엘리베이터, 관람차 등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저자의 독특한 스릴러는 극적인 재미를 끌어올리는 데 최고의 재능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작인 『악몽의 엘리베이터』는 일본에서 29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며 이어지는 '악몽' 시리즈의 인기를 예감케 했으며, 연극과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삼분의 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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