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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김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동국대학교 시나리오
  • 경력 한국로봇산업협회 전문위원
    한국영화인협회 이사
    춘천 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
    삼성전자 디지털 테마파크 플래너
    63빌딩 밀랍인형박물관 대표
  • 링크 블로그

2015.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64년생. 30년간 모아 온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개의 장난감을 인생의 낙으로 아는 조금 뚱뚱한 중년의 남자.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이를 핑계로 장난감을 사들였다. 아내의 표현대로라면 ‘퍼 나르기’ 시작했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에게 줄 거라며 ‘6세 이상 이용 요망’ 스티커가 붙은 일본제 고지라 피규어를 사들고 온 그를 보며 아내는 결혼에 대해 심각한 회의를 느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제는 그보다 키가 훌쩍 커버린 아들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그동안 모은 1만 5천 점의 장난감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심각한 고민을 이 시간도 끊임없이 반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극작을 전공하고 EBS의 어린이 드라마와 , 수십 편의 다큐멘터리 작가로 방송일을 시작하며 스스로가 그러한 일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지만 좌충우돌하는 아이디어로 영화를 만들겠다며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 결과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의 하청 기지로 전락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머릿돌을 올리겠다 악다구니를 쓰며 만화가 이현세의 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우리나라 최초의 100% 컴퓨터그래픽 장편 애니메이션 을 제작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니메이션과 테마파크, 신나는 박물관을 또 다시 부르짖으며, , , , , 등 기발한 박물관의 기획과 콘텐츠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를 운영하고 있다.
Blog ‘테마파크 파라다이스’ http://blog.naver.com/khegel

<나는 장난감에 탐닉한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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