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기업 라이프코드 대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이버에 입사했으나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가”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퇴사했다.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업 ‘스터디코드’를 설립하여, 인생관이 형성되는 10대 청소년에게 공부법을 매개로 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전달했다.
20년간 꾸준히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거듭하며 잘 사는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발전시켰다. 2022년 전 연령층을 위한 철학과 실천을 다루는 철학기업 ‘라이프코드’를 설립했고, 지금까지 여러 콘텐츠와 강연을 통해 ‘목적주의 탈출, 충만주의 회복’이라는 슬로건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공허의 시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