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문영
하이텔 한국사동호회 시삽으로 이미 유명했던 저자는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에 역사소설단편집 <다정>을 내놓았으며 2003년에는 SF소설을 2004년에는 그림책 <색깔을 훔치는 마녀>(비룡소 출간)를 내놓아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1993년 컴퓨터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게임업계에 발을 들여놔 여러 편의 게임 시나리오를 쓴 국내 1호 게임시나리오작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굿데이 온라인에 2년 가까이 <삼국지연의>를 연재하고 있다.
본격적인 역사소설을 쓰겠다고 다짐하고 직장 생활을 포기하고 <숙세가>에 매달려 근 2년만에 완성을 보았다. 2003년 7월 신문 보도를 보았을 때부터 자료 조사를 시작하여 2005년 4월에서야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역사를 무겁지 않게 다루고 싶은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는 문영은 스토리를 가장 중시라는 스토리텔러기도 하다.
<숙세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