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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개공간 쌈

2015.02.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편자 - 문화매개공간 쌈
김상화
80년대 중반부터 미술운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여러 장르와 함께 하는 문화운동을 펼쳐왔고 90년대 초반부터는 애니메이션을 독립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며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부산독립영화협회의 초대대표를 지냈고,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의식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부산의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데 관심을 쏟았고 그 성과들과 더불어 부산도시철도의 유휴 공간을 예술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일을 하게 된다. 부산도시철도문화예술 자문단을 만들고, 도시철도 곳곳에서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묵묵히 지원하며 문화예술 정책 변화를 꾀해왔으며 그 성과로 문화매개공간 ‘쌈’ 을 부산도시철도 2호선 수영역사 안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 부산예술대학 교수이며,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문전성시 부전시장’ 의 총감독이며 부산민예총 부회장,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문화사회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부산의 문화예술 지형을 살찌우는 일을 오랜 기간 해오고 있다.

<작은 공간 큰 이야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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