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하정완
하정완은 1987년 송상일, 현길언 선생 추천으로 시집 ‘동네북’(한울)을 낸 이래로 ‘정신없이 사랑하고 싶다’, ‘사랑이 나를 미치게 한다’ 등 10여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이다.
그 외에도 ‘오래 숨쉬기’, ‘바다꽃 이야기’ 등의 동화 ‘영화로 사랑을 말하다’, ‘영화의 바다로’ 등의 영화에 관련된 책, 동시에 사진가이기도 한 저자는 VWI 사진전 ‘어딘들 없으랴’(UM갤러리)에 초청되었고 첫 번째 사진 시집 ‘사진을 찍다가 하나님을 만나다’를 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에서도 나선 저자는 최근에 만든 단편 영화 ‘버스’가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선작으로 뽑혔고 2011년 Pan Pacific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받았다. 그 영화 이야기로 낸 책이 ‘버스-봄의 상실’이다. 이같이 쓴 책이 약 90여권에 이르고 있다.
고향이 제주인 저자는 늘 제주를 그리워하면서 서울 돈암동에 있는 꿈이있는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