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의대 통합동양의학 전문 과정을 수료한 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국내 최초 자연치료의학 인증 전문의다. 자연의학의 뜻을 펼치고자 〈대한자연치료의학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역임하고, 국내 제1호 자연치료전문 병원을 개설했다.
현재는 포모나자연의원 대표 원장이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부교수, 가천의대 길병원 외래교수, 차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의료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매년 자연의학과 관련된 학술대회 개최는 물론, 의사를 대상으로 한 자연의학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약 없이 우리 몸 스스로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주스’를 처음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위염,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부터 아토피, 알레르기와 같은 면역질환, 우울증, 불면증 및 불임과 당뇨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장내 유익균의 중요성에 대해 전하고 있다. 유산균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리고 있는 그는 국내 유일의 ‘유산균 박사’로 불린다.
저서로는 《서재걸의 해독주스》 《사람의 몸에는 100명의 의사가 산다》 《쉽게 배우는 임상 홍채학》 등이 있다
<서재걸 슈퍼유산균의 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