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병률은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다. 학사로 환경공학을, 석사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99년 〈국제신문〉에 입사했고, 2008년 〈경향신문〉으로 옮겼다.2006년부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경제부처를 출입하며 거시 경제에 대한 눈을 넓혔다.
100년 뒤에도 부끄럽지 않는 글을 쓰는 것이 목표지만 매번 쉽지 않다고 느낀다. 또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경제를 쉽게 전할 수 있을까’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경제를 읽는 힘을 가지려면 경제와 친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영화와 문학, 대중문화를 통해 경제의 눈높이를 낮추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학자의 문학살롱》 《영화 속 경제학》《경제학자의 영화관》 등이 있다.
<아이언맨 수트는 얼마에 살 수 있을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