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만
중앙대와 동 대학원에서 연극을 전공했으며 러시아 국립예술원에서 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모스크바 슈우킨 연극대학, 숭실대학교, 경기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러시아에 스타니스랍스키연극재단, 한국에 스타니스랍스키연기원, 미국에 스타니스랍스키연기대학을 창설하였다.
저서로는 희곡집 <신은 감옥에 있다>, <죽음의 사중주>가 있고, 전공서 <스타니스랍스키 어떻게 볼 것인가?>와 <나상만의 연기학, 어떻게 볼 것인가?>가 있다.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극작과 연출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에 연기교육학을 정립시켜 수많은 한류 스타와 연극 교육자를 양성해 왔다.
2013년 현재 극단 <제5스튜디오>의 대표로 활동하며 글로벌 뮤지컬 <혼자 뜨는 달>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전 에세이 <스승과 제자>를 집필중이다.
<혼자 뜨는 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