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
지혜 서(㥠), 빛날 휘(輝)
달콤하면서 쌉쌀한 카페모카를 마시고 와플 먹는 걸 좋아하는 여자. 군것질을 하지 않으면 입이 심심한 88년생 양자리에 태어난 독특함을 지닌 B형 여자.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며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좋아하며 음악을 들으며 여행하는 것과 서점에 들러 책 보는 걸 좋아하는 여자.
어릴 때 책 읽는 걸 좋아하면서부터 한번 글 써보고 싶어 초등학교 때 ‘키다리아저씨’ 패러디를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학교 때 판타지, 고등학교 때 인터넷으로 로맨스 소설을 끄적거렸지만, 대학교 때 사랑 때문에 상처를 받아 한동안 글을 쓰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시작해보자는 생각으로 노트북 자판을 두들긴 끝에 드디어 첫 번째 작품을 들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부족한 작품이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달콤 지붕의 속사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