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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진이치 Nakamura Jinichi

    나카무라 진이치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 1940년
  • 경력 다카오병원 원장, 이사장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나카무라 진이치中村仁一

초등학교도 못 다닌 어머니와 시각장애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2 때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 명문 교토대학(京都大学) 의대를 졸업했다. 밥 한 공기를 사고 나면 반찬 살 돈이 없어 테이블 위의 소스를 뿌려 먹거나 냉수를 마시면서 대학을 졸업했다. 재단법인 다카오 병원(高尾病院) 원장과 이사장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60세가 되면서 뜻한 바 있어 고위직을 거절하고 노인요양원 도와엔(同和園)의 평의사(平醫師)로 일하기 시작했다. 별 2개 사단장 계급장을 떼고 자진해서 전방 소대장이 된 셈이다. 돈 버는 일을 거절하고 임종을 앞둔 노인을 돌보며 참된 의사의 길을 꿋꿋이 걷고 있다. 죽음의 진정한 의미와 오늘을 사는 방식을 다룬 이 책 <의사를 반성한다>는 일본에서 판매량 50만 부를 넘으며 특급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옮긴이 강신원

서울에서 문학을, 뉴욕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상업자본주의의 나팔수 역할을 한 것을 나중에서야 반성했다. ‘남에게 보여주는 삶’에서 ‘내가 즐거운 삶’으로 방향을 틀었다. 조금 가난해졌지만, 비로소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지방이 범인>, <산 음식, 죽은 음식>, <비만의 종말>, <의사를 반성한다> 등이 있다.

<의사를 반성한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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