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
『뉴욕타임스』의 명칼럼니스트로 저명한 언론인이자 국제 분야 전문가다.
국제질서와 외교관계, 세계화 및 중동 문제에 관해 쓴 칼럼들은 깊이와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동 지역 취재 기사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11을 전후한 칼럼들로 세 번째 퓰리처상을 받았다. 세계화에 대해 선구적이고도 명쾌한 통찰을 보여준 저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와 『세계는 평평하다』『코드그린: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는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네소타 주 세인트루이스 파크에서 태어나 브랜다이스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중동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PI통신 베이루트 특파원을 거쳐, 『뉴욕타임스』 베이루트 지국장, 예루살렘 지국장을 지냈고, 백악관 출입 기자를 역임했다.
역자 - 장경덕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1988년부터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자본시장, 경제․금융정책, 글로벌경제 이슈를 주로 취재했으며 1997년부터 3년 동안 런던특파원을 지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정글노믹스》 《부자클럽 유럽》 《증권24시》 , 옮긴 책으로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가 있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