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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룡

    남창룡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5년
  • 학력 동국대학교 경영학 학사
  • 경력 창업경영신문사, 월간외식경영 편집국장
    코글로뉴스 뉴스총괄부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재외동포기자 특별위원장
    중앙일간지 근무

2015.0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남창룡(南昌龍, 후안  後安 : 후에 태어난 안중근 의사처럼 의롭게 살라는 별칭)

의령 남씨로 조부의 고향은 경남 하동. 1965년 전북 김제시에서 태어나 익산 남성고를 거쳐 동국대(서울)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1년 휴학한 후,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 재일동포 역사와 삶을 연구하고 몸소 체험했다.
1992년 중앙 일간지에 입사, 전국부 통일북한부(통일부) 특집부 편집부 남북평화연구소 여론독자부 등을 거치면서 중국 흑룡강신문 한국특집과 유럽판 등 해외동포 관련 제작에 기여했다. 이 기간 동안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 등 대내외 각종 특종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94년 3월부터 1년반동안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의 수도 옌지시 옌볜대학 민족연구소에서 ‘동북아시아 관계역사’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만주제국 조선인’들의 행적을 파헤쳐 국내에 처음으로 알렸다.
또한 2003년 옌볜과학기술대학에서 1년간의 연수과정 중에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른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치면서 ‘두만강과 한반도 관계역사’에 대한 자료정리에 몰두했다.
아울러 북- 중- 러- 일 4국이 바라다 보이는 중국 방천의 두만강 지역을 수십차례 답사하면서 러시아 자르비노항과 속초를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등 동북아경제공동체 구상을 다각도로 펼쳤다.
2005년 9월 15일 모 그룹의 부정부패와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기자의 양심에 따라 내부에서 바로 잡으려 했으나, 이를 비호하고 수수방관한 종교 최고 지도자와 그 가족, 혈족 뿐 아니라 그룹을 무원칙적으로 끌고가는 핵심 자녀들의 뻔뻔한 외면 때문에 결국 하루아침에 ‘현대판 해직기자’ 신세가 되었다.
국가청렴위원회라는 정부 기구가 있어도 무자비한 언론과 자본 권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국의 청렴도가 수십위 권에도 들지 못하는 이유다. 지은이의 해직 관련 사태에 대해 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 모든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비판을 쏟아 냈으나 소용없었다.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겸 재외동포기자 특별위원장을 역임할 때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인화 등 기자협회 내부개혁에 동참하기도 했으며, 분단 이후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재외국민 대표 포털 사이트인 〈코글로 뉴스〉의 뉴스총괄부장을 거쳐 〈창업경영신문사〉과 〈월간 외식경영〉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유명 인사의 회고록과 자서전을 윤문 대필 중이다.
저서로는 ‘일제 동북침략사와 만주제국 조선인’ ‘두만강 경제공동체와 한반도 관계역사’(관훈클럽 저술지원), 윤문대필로는 독일 이수길 박사의 회고록 ‘개천에서 나온 용’이 있다.

E-mail: namibo @ hanmail.net

<천길 마음속에 뿌리박힌 사랑>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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