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노, 그리고 다노언니
다노(다이어트노트)는 신체의 지속가능한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모든 한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어트앱이자 다이어트 커뮤니티이다.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목적을 넘어,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서로 격려 및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터의 놀이터로, 현재 20만명 이상의 다노인들이 매일 먹는 식단과 운동을 기록하고 팁을 공유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다노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란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다. 다노의 비전은 모든 사람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것이다. 그것은 다노가 제일 잘 하는 일이고, 가치있다고 믿는 일이다. 그래서 다노의 목표는 ‘함께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힘’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평생의 습관을 훈련하게 도와주는 것이다.
다노의 운영자인 다노언니는 한반도의 흔하디 흔한 하체 통통형 체형의 다이어터 중 한 명으로, 다이어트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살다가 2009년 비만의 나라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68kg를 찍는 인생의 흑역사를 획득하였다. 끊임없이 새로운 운동과 식단을 시도하고 다짐하기를 1년 째, 18kg를 감량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근육을 훈련하듯 우리의 다이어트 다짐 또한 끊임없이 훈련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그녀는 다이어트 중이다. 새 모이만큼 먹고 전문 트레이닝을 받는 모델이나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인지라 평소에는 열심히 다짐하고 또 다짐하건만 가끔은 폭식도 하고 술자리에서 야식도 야금야금 즐기는 다이어터일 뿐이지만, 다만 그녀를 북돋아 줄 다짐의 힘을 믿는다. 그녀에게 다이어트란 평생 하는 것이고, ‘벼락치기 살 빼기’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이기에.
<다이어트 공동다짐 프로젝트>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