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조나 레러(Jonah Lehrer)
스물여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출간한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로 과학과 문학의 소통을 꾀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은 뇌과학 분야의 슈퍼스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하고, 이후 로즈 장학금을 받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의 실험실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등 다채로운 이력을 쌓아 다른 과학자들이 걷는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정보통신 전문 잡지 ≪와이어드≫의 편집기자이자 뇌과학 분야의 작가로 활동하며 ≪뉴요커≫, ≪네이처≫, ≪시드≫,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글로브≫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탁월한 결정의 비밀』, 『결정적 순간The Decisive Moment』 등이 있다.
역자 - 김미선
'뇌' 관련 도서 전문 번역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TESOL 과정을 수료한 후 영어강사로 일했다. 지금은 ‘뇌’ 관련 도서를 전문적으로 옮기며 번역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뇌와 인생의 의미』, 『의식의 탐구』, 『기적을 부르는 뇌』, 『미러링 피플』, 『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말하다』 등이 있다.
<이매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