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향이 전남 담양인 저자 한상희(韓相熙)는 성균관大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홍익대학원에서 서양 미술사학자의 꿈을 키우다가 직장 때문에 부득불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그는 駐루마니아 1등 서기관 등 30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생활을 청산(3급)한 후, 수년 전 숙원인 작가 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다.
그는 처음엔 독특한 문화∙예술 전문 서적 집필에만 전념해오다 방향을 급선회,‘13년 7월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어엿한 중견작가다. 그는 독자들로부터 냉엄한 객관적 평가를 받아가며 자신만의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차별화된 문학적 흔적을 이 사회에 남겨 놓겠다면서, 문단 등 주변을 애써 외면한 채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오로지 창작에만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문서적인 <겨울날의 환상 속에서>, <영화와 문화는 동반자>, <칼라스의 영욕> 등과 장편소설 <평양 컨스피러시>, <오열(嗚咽)>, <추상(追想)>, <검사의 순정(純情)>, <눈꽃 질 무렵>, <순사(殉死)>, <그을린 풍차(風車)> 등이 있으며, 중종시대 조광조의 개혁 정책과 삶을 다룬 차기 장편소설 <그을린 개혁(改革)>도 조만간 출간될 예정이다.
<그을린 후손>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