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다니엘 G. 에이멘(Daniel G. Amen), M.D.
『워싱턴 포스트』 선정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신과 의사. 뇌의학과 행동의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40년이 넘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뇌와 정신 건강, 만성 통증의 관계를 탐구해 왔으며, 미국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건 11곳의 에이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멘 클리닉은 155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총 30만 건에 달하는 뇌 영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이는 행동 및 정신 건강과 연관된 뇌 스캔 데이터베이스로는 최대 규모다. 에이멘 박사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신 질환과 만성 통증에 대한 기존 의학계의 접근 방식을 바꾸었다. 뇌 영상 기술과 생활 습관 개선, 자연친화적 치유법을 결합한 혁신적 치료 모델을 제시해 왔다. 그 결과로 복잡한 심리적 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발표된 사례 중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NFL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뇌 영상·재활 연구를 주도하며, 뇌 손상의 실태와 회복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뇌 건강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는 누적 조회 수 3억 회를 넘어섰고, 진행 중인 팟캐스트 <브레인 워리어스 웨이(The Brain Warrior’s Way)>는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애플 정신 건강 팟캐스트 역대 순위 20위 안에 올랐다. 2016년 구글 공식 초청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이러한 에이멘 박사의 연구는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등 20권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50개국에 출간하며 대중들의 삶과 통증 개선에 기여했다. 그중 12권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
옮긴이 김성훈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해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 노트가 지금까지도 보물1호이며, 번역으로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를 꿈꾼다. 현재 바른번역미디어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구름 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지능의 기원』, 『초월하는 뇌』, 『에이지리스』, 『그레인 브레인』, 『동물들처럼』,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암 연대기』, 『이상한 수학책』, 『수학하지 않는 수학』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뇌를 바꾸면 통증이 사라진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