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존 코널리
1968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데뷔작 『세상의 모든 죽은 것들』로 곧바로 스릴러 작가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 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선데이 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그는 US Shamus Award를 수상한 최초의 비미국인 작가이기도 하다.
최고의 스릴러 작가인 코널리의 작품 중에서 『잃어버린 것들의 책』은 굉장히 이질적인, 그래서 더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잃어버린 것들의 책』을 출간한 이후 가진 한 인터뷰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리고 작가로서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소설을 썼습니다. 이 책만으로도 저는 작가로서의 제 삶에 만족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소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그의 웹사이트 www.johnconnollyboo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옮긴이: 이 진
이화여대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열세 번째 이야기』『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있어라』『아잔 차의 마음』『레이스 읽는 여인』등 40여 권의 책을 옮겼다.
<잃어버린 것들의 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