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한암대원(閒庵大元) 선사는 1942년 경북 상주 출생. 1958년 상주 남장사로 출가하여 혼해, 고봉, 석릉, 관응, 호경 스님 등으로부터 일대시교를 이수한 후 혼해混海 스님에게서 전강을 받음. 그 후 상원사, 동화사, 해인사, 불국사, 통도사 등 전국 제방선원에서 정진, 고암古庵 스님으로부터 전법. 1986년 옛 제석사 터에 학림사를 세우고 납자를 위한 오등선원과 일반 불자들을 위한 시민선방을 열어 현재 선불교 대중화에 진력하고 있다. 2010∼2011년에는 전국 수좌회 수석대표를 역임했다.
<반야심경>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