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안셀름 그륀 (Anselm Grun)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역 : 김기철 독일 뤼네부르크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림부르크 교구의 종신 부제 준비 과정에 참여하면서 성소를 키워 가고 있으며, ‘말씀지기베드로’라는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성경 말씀을 녹음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한인 성당에서 전례 분과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유럽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