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하고 화장하고 놀기 좋아하고 컴퓨터를 배워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고 선언한 아이를, 카이스트 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영어 번역과 영어 통역 아르바이트를 하게 키운 엄마입니다. 축구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게임에 빠져서 학원을 밥먹듯이 빠지고 영어만 하면 화내며 싸우자고 달려들던 아이를, 카이스트에 진학시켰다가 진로를 바꾸어서 현재 치 의대에 재학하며 영어원서로 공부하게 만든 엄마입니다. 공부방에서 초등학생을 오래 가르쳤고 국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보통 아이, 명문대 보내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