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래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0년 서울 중동고등학교를 중퇴했다. 1997년 『동서문학』 신인상에 「소금쟁이」 외 4편의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제5회 『문학동네』 소설상에 『숲의 왕』이 당선되면서 신화에 바탕을 둔 본격적인 생태문학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장편소설로는 『씨앗』(2003년 민음사), 나무와 숲에 관한 신화 에세이 『편도나무야, 나에게 신에 대해 이야기해다오』(2002년 도요새), 시집으로는 『하늘이 담긴 손』(2004년 민음사)과 『두 별 사이에서 노래함』(2006년 세계사)을 출간했다.
<푸른 수염의 성>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