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황숙혜
2000년 온.오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서 금융과 증권, 국제 분야의 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외환위기의 여파가 채 사라지지 않았던 2001년 초 금융계의 기업 구조조정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고, 이후 증권부와 국제부로 자리를 옮겨 국내외 자본시장의 성장 과정을 최전선에서 함께 했다. 2009년 3월부터는 <아시아경제> 국제부에서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국제경제의 동향을 조명하고 있다. 10여 년에 걸쳐 자산시장의 부침을 경험하면서 투자의 성패는 기본과 원칙을 알고 지키는, 비교적 단순한 데서 갈라진다는 사실을 깨우쳤다. 실탄을 장전하지도 않은 채 투자 전선에 뛰어드는 투자자가 적지 않고, 기본만 알아도 승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펜을 들었다.
지은 책으로는 『핵심 인재의 이력서에는 무엇이 있을까』, 『여자 재테크 생활백서』, 옮긴 책으로는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적과의 동침』 등이 있다.
<증권 개념어 사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