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덕희

    김덕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프랑스 스트라스브르2대학교 대학원 불문학 박사
    프랑스 스트라스브르2대학교 대학원 불문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 학사
  •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강사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볼테르의 본명은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 1694년 파리에서 출생하여 1778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주의 사상가이자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볼테르는 당대에 많은 인기를 얻어 성공한 극작가이기도 했다. 특히 17세기 프랑스 극작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고전주의 비극의 전통을 이어 갔다.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는 콩트들에 비하면, 그의 극작품들은 대부분 잊힌 상태이다. 그러나 『오이디푸스』(1718년)부터 『이렌』(1778년)까지, 코메디 프랑세즈 극장의 무대에 끊임없이 올라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극작품을 쓴 작가였다. 볼테르가 24세에 첫 비극 『오이디푸스』를 성공시키며 연극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자, “라신이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평이 들리기도 했다. 1778년 5월,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도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비극 『이렌』을 무대에 올리고 초연을 직접 관람했고, 또 다른 극작품 『브루투스』에 출연하는 배우의 연기 연습에 직접 관여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처럼 볼테르는 그야말로 일생 동안 극작가였으며, 그가 남긴 27편의 비극 모두 당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이디푸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