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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Henri-Frederic Amiel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프로필

  • 국적 스위스
  • 출생-사망 1821년 9월 27일 - 1881년 5월 11일
  • 학력 1841년 주네브 대학교 학사
  • 경력 주네브 대학교 문학과 교수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스위스의 프랑스계 문학가/철학자.
1821년 9월 27일 주네브에서 출생. 아버지는 프랑스계 스위스인으로 잡화상을 운영했다. 어머니는 내성적인 상냥한 여성이었다. 1832년 11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1834년에는 아버지마저 잃고 고아가 되어 숙부가 양육한다. 1838년 주네브 대학에 입학해 1839년 6월 24일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가 곧 중단한다. 1841년 주네브 대학을 졸업한 그는 1843년 봄 파리로 떠나 프랑스 북부에서 벨기에, 네덜란드를 거쳐 10월에는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입학한다. 1847년 12월 16일 아미엘은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 이 일기는 1881년 그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1849년 4월 주네브 대학의 문학과 미학교수로 재직하다 1851년 철학교수로 임명된다.
그의 일상생활은 매우 평범했으며, 1859년 봄 38세의 아미엘은 알지 못하는 어느 여성으로부터 익명의 편지를 받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 여성과 애정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평생 처음으로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다. 그러다 곧 환멸을 느낀다. 그뒤 그녀와의 교분은 1871년까지 계속되는데 결국은 파국을 맞아 그녀는 작별인사도 없이 독일로 사라진다.
한편 1875년부터 그의 지병인 기관지 카타르가 악화되면서 1881년 4월 29일자로 34년간 기록해온 일기는 종지부를 찍게 된다.

역자 - 이희영
성균관대학교 국사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졸업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 EHESS 역사인류학 박사과정 수학
여성생활문화연구소 대표
지은책 《엄마의 생활지혜》,《유대인 공부 잘 하는 비법》
《솔로몬 탈무드》, 《지적여성 생활비법ⅠⅡⅢ》
옮긴책 펄벅《어머니 통곡하지 마세요》
막스 디몬트《세계최강성공집단 유대인》

<아미엘 일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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