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최불암

    최불암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0년 6월 15일
  • 학력 1963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1960년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경력 2013년 제10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명예 대회장
    2012년 경찰청 명예총경
    2008년 다문화가족사랑 걷기 모금 축제 대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 회장
    서일대학 방송연예과 겸임교수
    초대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회장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1990년 한국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 이사
    극단 현대예술극장 대표
    1977년 경찰청 명예경정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최불암

<수사반장>(1971~1989)이 10년째 접어들었을 때 <전원일기>(1980~2002)가 시작됐다. 박 반장이 김 회장과 오버랩overlap 되고 ‘믿음직한 맏형’ ‘속 깊은 아버지’의 이미지가 형성될 즈음, 그는 스크린을 벗어나 브라운관 속에 머물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미 1979년에 <달려라 만석아>라는 영화로 제18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형 연기자였는데 문득 “연기는 하나지만, 영화와 TV 둘 중 하나는 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른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 것처럼 시간은 흘렀고, 그는 거침없이 그러나 낯설지 않게 서민의 일상으로 들어와 쓸쓸하고 팍팍한 그들의 가슴속에 머물렀다.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14대 국회의원)했으니 평생 연기자인 그도 잠시 외도를 하긴 했다. 하지만 곧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와 그를 아끼는 사람들을 안심시켰고 근자에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외국인들에게 홍보하는 시민협의회 ‘웰컴 투 코리아 Welcome to Korea’의 회장직을 맡아 기꺼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좌우명은 ‘낙이불음 애이불상 樂而不淫 哀而不傷, 즐겁지만 속되지 않고, 슬프되 비탄에 빠지지 않는다’라는 공자님 말씀. 중앙고, 서라벌예대,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업. 1940년 인천 생.

<인생은 연극이고 인간은 배우라는 오래된 대사에 관하여>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