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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동렬은 구조론 창시자다. 1965년 경주 생. 청춘의 날들은 이곳저곳에서 흩어 보내었다. 산에서 산, 바다에서 바다, 들판에서 들판까지 걷고 헤매고 떠돌고 혹은 도시의 한 구석에 웅크리고 있기도 하고. 16세, 구조론의 얼개를 구상. 24세, 대략적인 형태를 완성. 94년부터 세상을 향해 발언 시작. 서프라이즈 창설멤버. 현재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며 세상을 접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창의하는 방법> 저자 소개
5.0점13명참여
김동렬
바탕소
인문
<책소개> 세상의 작동은 얽힌 구조가 풀리는 과정이며 세상은 마이너스 한 방향으로만 풀린다. 스포츠 경기의 승부조작은 점수를 잃어주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의도적인 실점은 가능하나 의도적인 득점은 불가능하다. 디자인은 심플해야 한다. 레드카펫을 밟는 여배우의 심...
소장 11,900원
4.9점9명참여
<저자 소개> 김동렬은 구조론 창시자다. 1965년 경주 생. 청춘의 날들은 이곳저곳에서 흩어 보내었다. 산에서 산, 바다에서 바다, 들판에서 들판까지 걷고 헤매고 떠돌고 혹은 도시의 한 구석에 웅크리고 있기도 하고. 16세, 구조론의 얼개를 구상. 24세, 대략적인 ...
소장 2,900원
4.8점17명참여
<책소개> 사냥꾼이 곰 사냥을 할 때는 어미 곰부터 쏘아야 한다. 어미 곰을 잡으면 새끼 곰은 자연히 따라오기 마련이다. 반면 새끼 곰부터 잡으려 하다가는 뒤쫓아 온 어미 곰에게 되레 잡아먹히는 수가 있다. 결 따라가면 이길 수 있다. 결 읽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
소장 8,900원
4.6점9명참여
<책소개> 깨달음은 미학이다. 미학은 양식을 완성한다. 완성하면 통하고 통하면 낳는다. 신의 완전성에서 유래한 작은 하나의 씨앗이 무수한 낳음을 거쳐서 인간의 삶으로 꽃피우고 지성의 문화로 열매맺는다. 지극히 아름답다. <저자 소개> 김동렬은 구조론 ...
소장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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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좋아하는 책 세 권을 말할 수 있겠다. 이상의 '날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그리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그것이다. 이 책들의 공통점은? 첫째 두껍지 않다. 둘째 어느 페이지부터 넘겨보더라도 상관이 없다. 셋째 내게 와락 달려들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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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리는 자연을 낳고 자연은 미를 낳고 미는 소통을 낳는다. 전광석화 같은 소통이 이루어질 때 그 울림과 떨림의 증폭이 이루어져서 널리 천하와 공명하게 된다. 그 순간 1사이클이 완성된다. <저자 소개> 김동렬은 구조론 창시자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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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알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바가 없기 때문이다. 바 소(所)라 했으니 바는 장소다. 아는 바 없다는 것은 앎의 장소가 없다는 뜻이다. 앎을 저장하여 둘 창고가 없고 앎이 기대고 살 토대가 없다는 뜻이다. 앎의 정보를 저장할 파일이 없고, 그 파일을 저장할 폴더...
4.9점16명참여
<책소개> 세상의 모든 문제는 잘못된 만남 때문에 일어난다. 관계의 잘못, 회로의 잘못 때문이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애초에 사람은 잘못이 없다. 그러므로 당신의 반성도 필요 없고 당신의 겸손과 노력도 필요 없다. 단지 잘못된 회로만 바꿔주면 된...
<책소개> 이제 김동렬 사상의 정수인 구조론이 나옴으로써 비로소 우리 땅에 독자적이며 보편적인 사상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습니다. 독자들은 구조론이라는 사상체계의 방대함과 치밀함에 놀라면서도, 이렇게 자신의 문체를 구축한 사상가의 자유로움에 대해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
소장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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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 <마음의 구조>는 구조론적 사유의 방법론을 가지고 마음에 대한 독창적인 해답을 우리 앞에 내놓습니다. 그 해답은 도그마처럼 붙잡고 살아야 하는 고정적 기준이 아니라, 잠시도 머무르지 않는 현실의 문제를 능동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대처할 역동적인 ...
소장 5,500원
<책소개> 집단지능 시스템이란 지식이 스스로 지식을 낳는 지식의 자동증식 시스템으로 지식체제가 고도화되어 독립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해졌음을 이 책은 말한다. 그 중에서도 머리를 스는 사고력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상황을 읽는 본능의 센스가 작동하는 것을 소통지능이라 하며 저자는...
소장 4,900원
5.0점10명참여
<책소개> 『생각연구』는 구조주의를 넘어 세계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본질적이고도 실제적인 생각의 방법론을 담았다. 과학은 자연의 에너지를 통제하는데 천착하고 종교는 마음과 밀접한 개인의 동기에 빠져있다. 설국열차의 문을 깨고 나오듯 생각의 지평을 열어젖혀야 한다. &...
<책소개> 『창의하는 방법』은 김동렬의 구조론을 총정리한 책이다. 일체의 신념에 근거한 도덕적, 윤리적 당위와 작위를 배제하고 건조한 시선으로 시스템 내부의 에너지 메커니즘을 관찰한다. <출판사 서평> 인문학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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