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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 학력 인하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위원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2013년 새정치 추진위원회 소통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 준비기획단 위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처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부소장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용택
시인이다. 모더니즘이나 민중문학 등의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며 대상일 뿐인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그는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북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으며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직에 있는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그리운 꽃편지>,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그대, 거침없는 사랑>, <그래서 당신> 등이 있고, 최근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을 냈다. 산문집으로 <섬진강 이야기전집 8권>,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시 엮음 집 <시가 내게로 왔다> 등 많은 저작물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이충걸
개명한 스타일의 남자를 위한 잡지 <GQ KOREA>의 편집장이다. 모범생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는 다르게, 나노 핀셋처럼 어떤 것이 값지고 어떤 일이 가치 있는지 정교하게 가려낸다. 이충걸에게 그건 요령이나 경험보단 본능에 가까워 보인다. 술을 좋아하면서도 고작 술 몇 잔에 취해 버리는 그를 볼 때, 하지만 다음날 백팩을 멘 채 신입사원보다 짧은 보폭으로 출근하는 그의 걸음을 볼 때, 갖고 싶은 게 점점 줄어든다고 말하면서 맨날 언제 샀는지 모를 옛날 시계가 감겨져 있는 그 소매를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동안과 정말 미성숙한 목소리를 대할 때, 본능적인만큼 예측이 안 되는 그가 간혹 미웠다가도 어쩔 수 없이 용서하게 된다.
이충걸은 그렇게 지위와 권위가 아니라 자신이 철저히 불완전하다는 자각과 자신으로 독자의 면전에 다가갔다. 불완전했기 때문에 쉼표까지 세공한 문장과 오직 그만이 쓸 수 있는 문체가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가 지금까지 낸 소설과 인문학적 에세이들, <완전히 불완전한>,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슬픔의 냄새>, <해를 등지고 놀다>,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는 각기 다른 식으로 이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다들 그런 게 ‘이충걸 식’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저자 - 서민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 방송대본 ‘킬리만자로의 회충’을 쓰는 등 기생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다가 대학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기생충학계에 투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기생충학의 대중화’를 위해 인터넷 블로그, 딴지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에 칼럼을 써 왔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으로부터 ‘파블로 선생의 곤충기 이후 최고의 엽기생물문학’이라는 평을 들었던 <대통령과 기생충>을 출간했고, <기생충의 변명>,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등 에세이집을 펴냈다. 그의 글은 가벼운 듯하면서 풍자와 반전, 사회를 보는 건강한 시선을 묵직하게 담고 있어 열혈 독자가 많다. ‘선풍기 바람과 사망사고’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등의 칼럼은 특히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자 - 송호창
국회의원이다. 사회 현실에 눈뜬 후,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10년을 시민운동가로, 10년은 변호사로 살아 왔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부소장으로 경제 민주화를 위해 발로 뛰었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사무차장으로 거리와 법정을 바쁘게 다녔다.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 코넬 대학교에 방문연구원으로 머물렀다. 이때의 경험과 배움을 풀어 <같이 살자>를 펴냈다. 2011년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 제18대 대통령 후보 안철수 진심캠프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정치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같이 살자> 외에 공저로 <왜 우리는 더불어 사는 능력이 세계 꼴찌일까?>, <시민은 현명하다>, 옮긴 책으로 <왜 사회에는 이견이 필요한가>(공역),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공역) 등이 있다.

저자 - 박찬일
먹는 걸 만드는 요리사이면서 동시에 먹는 일의 우울한 뒤편을 본다. 30대 초반에 유학을 떠나 3년간 이탈리아에서 요리와 와인을 공부했다. 피에몬테 소재 요리학교 ICIF의 ‘요리와 양조’ 과정을 이수했다. 이탈리아의 몇몇 시골에서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청담동 ‘뚜또베네’, 홍대앞 ‘라꼼마’ 등을 만들었다. 셰프놀이랄까, 셰프 코스프레에 진력을 내고 가볍고 편안한 음식을 주로 만든다. 지금은 이태원의 ‘인스턴트 펑크’라는 음식점에서 일한다. 곱창찜 파스타라거나, 누룽지닭튀김 같은 엽기적인 음식을 유행시키고 있다.
그의 등장은 좀 놀라운 구석이 있었다. 가능하면 수입품 대신 한국의 산천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를 즐겨 썼던 까닭이다. ‘동해안 피문어와 홍천 찰옥수수찜을 곁들인 라비올리’나 ‘제주도 흑돼지 삼겹살과 청양고추, 봄 담양 죽순찜의 파스타’ 같은 우리 식재료의 원산지를 밝히는 명명법은 강남 일대의 셰프들에게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오랫동안 식당의 비법으로 전수되는 요리법을 클래식이라고 부르며 존중하면서 동시에 새로움이 없는 요리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다.
지은 책으로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어쨌든, 잇태리>, <보통날의 파스타>,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등이 있다.

저자 - 홍세화
언론인이자 사회운동가이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나 1966년부터 서울대 공대 금속공학과와 외교학과를 다니다 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 1977년 우여곡절 끝에 졸업을 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 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1982년부터 파리에서 관광 안내, 택시 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망명 생활을 했다. 2002년 귀국 후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진보신당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사유-실천공동체 ‘가장자리’가 발간하는 격월간지 ‘말과 활’ 발행인을 맡고 있다.
망명 생활을 그린 자전적 에세이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써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발자국을 포개다>(공저) 등 여러 책을 썼고 <진보는 죽은 사상인가>,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등을 번역했다.

저자 - 반이정
미술평론가다. 전문 미술지 외에 중앙일보, 시사IN, 씨네21 등에 미술평론을 연재했고,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 시사 칼럼을 고정 연재했다. 교통방송 DMB와 교육방송 라디오에 미술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중앙미술대전, 동아미술제, 송은미술상, 에르메스미술상 등의 심사와 추천 위원을 역임했고, 서울대 홍익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취미 이상의 애착을 갖고 있는 자전거 마니아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새빨간 미술의 고백> 외에 <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책읽기의 달인, 호모부커스 2.0>, <자전거,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아홉가지 매력>, <웃기는 레볼루션―‘무한도전’에 대한 몇 가지 진지한 이야기들>, <나는 어떻게 쓰는가>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그의 거처는 dogstylist.com이다.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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