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MODU
[MODU]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교육 정보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무료로 청소년 잡지를 만들어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저자 – 박원진
그저 책 읽는 것과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어린 아이였지만 중학교 때 닥친 가정의 경제적 위기를 겪으며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뛰어난 성적으로 입학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노어노문학과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전에 자신과 같은 고생을 겪고 있을, 혹은 겪게 될지도 모르는 수험생들이 부디 그 시련을 딛고 날개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에 수기를 작성했다. 인천 인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노어노문학과 입학 예정.
<신문배달 소년 서울대 가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