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움
1983년 생.
자전거를 좋아해 익산에서 서울과 포항으로 종횡단 경력이 있다. 인도 6개월의 여행에서도 온대와 열대를 가로지르며 타르사막 깊숙한 곳까지 자전거로 들어갔다. 건망증이 심해서 노트에 무엇을 적지 않으면 곧 잊어 버린다. 이 책도 그 수단 중 하나!
저자 - 유준상
1984년 생.
뇌종양으로 죽다 살아남. 느림, 정형화되는 것을 참을 수 없음, 좌절하는 것들을 좋아함, 내 일이 남의 일 같고 남의 일이 내 일 같음, 못 믿겠지만 지극히 순수함, 혹은 단순함, 멍 때리는 시간이 산소만큼 필요함, 무엇도 나를 더럽힐 수 없음.
<아프지만 아프리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