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CEO, 방송 제작자와 콘텐츠 제작 책임자, 삼성 장군과 장성들, 은행과 국제기구 경영진을 컨설팅하는 미래학자다. 에이미는 선구적인 미래 예측 및 전략 수립 기업인 퓨처투데이연구소 설립자이자 CEO이며, 지금은 전 세계 수많은 기관이 채택한 데이터에 근거해 기술을 활용하는 미래 예측 방법론으로 지도자들과 그들이 이끄는 단체가 예측하기 힘든 미래를 대비하도록 돕는다. 웹은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에서 전략적 예측에 관한 MBA 프로그램을 강의하며, 옥스퍼드대학교 사이드경영대학원의 방문 연구원이기도 하다. 외교협회의 종신회원이며 세계경제포럼의 세계미래위원회와 경영위원회에서 회원으로 일한다. 공상과학의 오랜 팬인 에이미는 할리우드 작가와 영화 제작자, TV 쇼와 광고 제작자에게 과학, 기술, 미래에 관한 컨설팅을 해 주며 친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블루리본 에미상 심사위원이기도 했다. 유명 저서를 여러 권 낸 작가로 《빅 나인: 9개의 거대기업이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는 파이낸셜타임즈&맥킨지 비즈니스 부문에서 올해의 책 후보에 올랐고, 싱커스50Thinkers50 어워즈 디지털 사고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20년 엑시엄 북어워드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또 다른 저서 《시그널스: 반짝하는 것과 롱런하는 것》은 싱커스50 어워즈 레이더 부문을 수상했고, 2016년 잡지 《패스트컴퍼니》 베스트셀러로 뽑혔으며,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7년 엑시엄 북어워드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포브스는 에이미를 세상을 바꾸는 여성 5인으로 선정했으며, 2020년에는 BBC 100인의 여성, 싱커스50이 뽑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50인에 포함되었다. /Hessel 합성생물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전문가로 개과 동물과 인간 종양학 분야에서 합성 바이러스를 개발하는 신생 기업 휴먼지노믹스사의 사장이다. 국제적 협력 관계를 통해 인간 유전체를 포함한 거대 유전체를 연구하는 생물공학과 유전체프로젝트연구소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오토데스크 라이프사이언스사에서 연구자로 일했다./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페이크와 팩트》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의학에 대한 위험한 헛소문》 《인공지능은 무엇이 되려 하는가》 《크리스퍼가 온다》 《집에서 길을 잃는 이상한 여자》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등이 있으며, 《한국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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